청곤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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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주시 포석로1079번길 8-5 청곤채
주차장 : 청온채에는 별도의 주차장이 없으므로 인근 공영주차장에 주차하셔야 합니다. ▼경주 주차장 안내 경주 당일치기 – (첨성대) 인근 꽃놀이 및 주차장 안내(유료, 무료 안내) 첨성대 화훼단지 주차장 안내 A 대릉원 주차장을 이용하시면 길 건너편에 첨성대가 바로 있습니다. 오전 7시부터… blog.naver.com 메뉴 마늘항정수욕 18,900원 / 육회비빔밥(간장,고추장) 13,500원 / 들기름메밀면(간장) 9,500원 새우치즈감자전 15,500원 / 명란 치즈순두부찌개 13,500원 / 육회물회 13,500원 아보카도 명란비빔밥 13,500원 / 들기름메밀면(비빔) / 육회 27,000원 / 편백찌개 17,000원 / 샤브샤브 18,000원 오늘은 오랜만에 경주를 방문했습니다. 경주의 야경을 보러 갑니다. 경주야경을 보러 가기 전, 대릉원 앞에 주차를 했습니다. 공원을 둘러보고 황리단길의 청곤채로 향합니다. 경주의 첫 번째 야경은 아마도 황리단길에서 시작될 것이다. 가족식사를 하러 갑니다. 도착하니 대기가 있었어요. 먼저 키오스크에 등록하고 싶습니다. 이곳은 경주에 온 이후로 두 번째 집이고, 이번이 처음인 것 같아요. 앞마당에는 포토존과 대기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대기가 있으신 경우 대기실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실 수 있습니다. 아니면 그냥 한 바퀴 돌 수도 있습니다. 황리단길이라 시간을 보내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 키오스크 및 대기등록. 점심 마지막 입장 시간은 15:00입니다. 식사시간은 15시 30분까지이며, 입장안내를 받지 못한 경우 17시부터 입장 가능합니다. 디너의 경우 월~목요일은 입장마감 20시, 식사시간은 20시30분까지, 금요일~일요일은 20시30분, 식사시간 21시까지이다. 회원가입을 하시면 카카오톡으로 메시지가 옵니다. 그러면 메시지 확인 후 들어가시면 됩니다. 내부는 R자형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왼쪽 I 구조와 오른쪽 – 구조가 눈에 띕니다. 나갈 때 손님이 없을 때 사진을 몇 장 찍습니다. 좌석은 주로 1인석, 2인석, 4인석이 있습니다. 단체로 오시면 나란히 앉으셔도 됩니다. 오늘의 메뉴 오늘의 경주가족 저녁메뉴는 회회와 마늘탕수육, 들기름 메밀면을 추가했습니다. 육회비빔밥(간장) 13,500원 마늘장국탕 19,000원 + 들기름메밀국수추가(비빔) 9,500원 기본 반찬 사골육수가 기본 반찬으로 나오고 김치/감자샐러드/궁채가 나옵니다. 오늘처럼 추운날에는 사골육수가 딱이네요. 좋아요. 일단 배를 달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양면에 물이 있고 종이컵과 티슈가 있습니다. 그리고 어린이용 숟가락과 개인용 숟가락도 제공해줍니다. 기다리는 동안 미리 메뉴를 선택할 수 있어요. 그래서 회전율도 빠른 것 같아요. 먼저 육회비빔밥과 마늘정수욕이 나왔습니다. 육회비빔밥 중앙에는 애호박, 배, 양상추, 당근이 보이고, 생고기도 들어있습니다. 재료가 신선해 보이네요. 그리고 비비면 향긋한 참기름 향이 코에 와 닿아 더욱 맛있습니다. 마늘항정정수욕탕 마늘항정정 삶은 돼지고기는 볼 때마다 윤기가 난다. 삼겹살이나 목살인데 삶은 것 같으면서도 살짝 불맛이 느껴지네요. 나는 내 아이를 위해 이것을 주문했습니다. 야채가 많이 들어간 음식이나 매운 음식은 아직 아이들에게는 어려운 음식인 것 같아요. 그런데 문제는 우리 아이가 잘 먹었다는 거예요. 마블링이 풍부하고, 고기 자체가 쫄깃한 식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말린 무와 미나리도 된장 소스와 함께 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들기름 메밀비빔면을 먹고 나서 한 개 더 먹고 싶어서 지난번에도 먹었던 들기름 메밀비빔면을 주문했어요. 그땐 간장을 먹어서인지 이번에는 비빔을 주문했어요. 양파와 대파로 둘러싸여 있고, 가운데 메밀과 소스가 있고, 그 위에 김과 참깨가 뿌려져 있습니다. 정정살은 불쾌한 냄새 없이 부드럽습니다. 마늘소스가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건무와 소스를 곁들여 먹어도 좋습니다. 너무 기름진 것 같다면 바로 무와 함께 드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육회비빔밥은 맵지도, 짜지도 않았어요. 야채가 싱싱한 느낌도 좋았고, 아이가 야채를 별로 안 좋아해서 줘도 매번 안 먹더라구요. 향긋한 들기름 향이 마음에 들었고, 입안에 퍼지는 것 같았어요. 날씨가 더워지면 더 더워지는 것 같아요. 미역가루가 들어있어서 그랬을지도 모르지만, 아이에게 주니 조금씩 먹더라구요. 오늘 먹은 것 중에 메밀비빔면이 생각나네요. 아마 제가 국수를 더 좋아해서 그런 것 같아요. 면이 쫄깃하고 부드럽기 때문인 것 같아요. 생양파와 함께 먹으면 색다른 느낌이에요. 이렇게 먹고 나면 포만감이 듭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야경을 보러 떠나볼까요? 오늘은 인근에 있는 첨성대, 동궁, 월지, 월정교, 금장대 등을 간략히 살펴보겠습니다. 오늘은 만족스러운 가족식사였습니다. ▼ 경주야경명소 경주야경명소 황리단길 첨성대 동궁과 월지월정교 금장대야경관광코스 오늘은 가족들과 함께 경주에 다녀왔습니다. 예전부터 경주야경을 보고 싶었는데 아내의 퇴직과 동시에… 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