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봉투 쓰기에 딱 좋은 방법 (이름 위치 등)

안녕하세요 스피치코치 김도형 입니다. 2월부터 결혼식 시즌인지라 결혼식이 많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평소 궁금했던 선물봉투 작성법을 정리해볼까 합니다. 갑자기 결혼식이 4~5건이나 있어서 정신을 못 차리네요. 꼭 한번 정리를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선 결혼식장에 가면 대개 선물봉투가 준비되어 있다. 어르신들의 경우 한자를 직접 써서 발송하는 경우도 있지만, 굳이 엄격하게 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선물봉투 작성을 어렵게 할 필요는 없습니다. 내 생각에는 하나도 없는 것 같다. 한자를 해석하면 결혼축하(婚婚婚)는 신랑을 뜻하는 표현이고, 결혼축하(婚婚婚)는 신부를 뜻하는 표현이다. 저도 결혼축하라는 말은 알고 있었지만, 결혼축하라는 문구가 따로 있다는 건 처음 알았네요. 이 외에도 축성전, 축성혼 등의 어구가 있다. 한자가 있기는 하지만 필요할 때 알아두면 충분합니다.

선물 봉투 작성 방법 – 이름은 어디에 있나요?

선물봉투 작성방법 중 가장 궁금하신 부분이 바로 이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선물봉투 작성방법에 관해서는 다음과 같이 이름을 적어주시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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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투 뒷면 왼쪽 하단에 이런 식으로 이름을 쓰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합니다. 축하 메시지의 위치나 순위는 바뀔 수 있지만, 축하 봉투 작성 방법에서는 이름의 위치는 바뀌지 않으니 이 부분만 기억하시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름만 적는 경우도 많습니다. 결혼한 친구한테 들은 얘기로는 이름만 있으면 기록하기 쉽다고 해서 이름만 적는다고 무례하거나 그런 건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물론 그렇습니다. 스몰웨딩을 생각하고 있어요. 이름을 너무 많이 적으면 불성실해 보입니다. 그럼 선물 금액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사실 선물봉투 작성방법보다 더 중요하고 고민되는 부분이 바로 이 부분입니다. 이에 대해 한 가지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완벽한 답은 없고, 제 상황에 따라 갚을 수밖에 없다는 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반적으로 우리는 짝수로 지불하지 않습니다. 2/4/6/80,000원으로는 결제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예로부터 홀수는 ‘양’ 기운, 짝수는 ‘음’ 기운과 연관되어 왔기 때문입니다. 의 기운이 있다고 하여 3만원, 5만원, 7만원의 홀수로 지급되었습니다. 그럼 10만원은 짝수 아닌가요? 다만, 10만원은 정수이므로 보통 5만원이나 10만원이 됩니다. 당신은 많은 비용을 지불합니다. 5만원과 10만원을 나누는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아는 사이이거나 결혼식에 참석하지 않고 그냥 아는 사이라면 보통 5만원을 내는 경우가 많다. 10만원부터 시작하면 꽤 친하다고 합니다. 일할 땐 최소한 10만원은 내는데, 요즘 식비가 너무 많이 올라 밥을 먹으면 최소한 10만원은 내는 편이다. 10만원이 넘으면 보통 5의 배수로 냅니다. 10/15/20/25/30정도 됩니다. 그런데 20만원이 넘으면 25를 내는게 쉽지 않고, 내야할거라면 어쨌든 20만원, 30만원, 25만원만 내면 된다. 사회적 지위가 높은 사람들은 여기에서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런 선물금은 사회에서 일반적으로 이야기하는 얘기지만, 결혼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보면 그 친구의 사정을 다 안다면 참석한 사람에게 고마움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 그리고 어떤 식으로든 선물을 주었으니 각자의 상황에 맞게 주는 것이 옳지 않을까요? 걸립니다. 이상으로 축하선물봉투 작성방법과 축하선물 전달방법을 정리해보았습니다. 특히 사회 초년생, 결혼식에 참석해야 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자신감 있게 말하고 싶은 분들에게 코칭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강의를 잘하기 위해 인터뷰, 프레젠테이션, 자존감 스피치,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스피킹 등 다양한 스피치 및 커뮤니케이션 스킬에 대해 강의를 하고 있으니 편하게 문의주세요! 함께 읽으면 좋은 글 : https://blog.naver.com/domeisler/223313507588 제가 실제로 사용했던 웨딩 스크립트를 공유합니다. 안녕하세요 스피치코치 김도형 입니다. 10년 가까이 밴드 생활을 하면서 결혼 축가를 가장 많이 불렀는데… blog.naver.com https://blog.naver.com/domeisler/223305888982 진행 방법을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MC. 안녕하세요 스피치코치 김도형 입니다. MC의 뜻은 Master of Ceremony, 즉 전체 행사를 진행하는 사람… blog.naver.com https://blog.naver.com/domeisler/223302243411 협상을 잘하는 방법 (How to Get에서 발췌) What You Want) 안녕하세요 스피치코치 김도형 입니다.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 중 하나가 협업이다… 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