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심장전문의 프란셀입니다. 오늘은 심장내과 검사 중 가장 많이 시행하는 심전도 검사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하지만 정보가 없고 잘못된 정보가 너무 많습니다.
“심전도검사를 하는 이유, 시간은 얼마나 걸리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 어떤 결과를 얻을 수 있는지”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실제로 대학병원에 다닐 때 심전도 상세 강의는 끝이 없었습니다. 독자들이 이해할 수 있는 선으로 간단하게 설명하겠다. 심전도(ecg 또는 ekg)란 무엇입니까?
심장은 근육덩어리로, 이 근육덩어리가 큰 힘으로 수축하고 이완하며, 서로 조화롭게 움직이기 위해서는 전기신호가 필요합니다. 심전도는 심장의 전기 신호를 포착하고 시각화하는 심전도입니다. 이 심전도를 통해 심장이 어떻게 뛰는지, 어느 부분에 문제가 있는지 간접적으로 유추할 수 있습니다. 심전도 비용
심전도 가격은 고정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검사 목적과 병원에 따라 가격이 다릅니다. 제가 일했던 곳에서는 보통 6,000원에서 8,000원 정도였어요. 하지만 저의 경우에는 심장전문의가 환자에게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검사를 진행하기 때문에 검사비는 보험료로 진행됩니다.
하지만 심전도는 판독이 어려워 국민건강검진에 포함되지 않고, 건강검진센터에서 하는 검진은 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가격이 두 배로 오른다. 10,700원이라고 하네요.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건강검진 여부는 물론, 긴급상황, 판독료 발생 여부 등에 따라 가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심전도를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는 사람에게 받는 것이 좋습니다. 싼 것보다, 병원에서 읽어보세요. 심전도의 목적
ECG를 부정맥 검사로 알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소스 셔터스톡
심전도를 해석하는 사람에 따라 부정맥뿐만 아니라 허혈성 심장질환(협심증, 심근경색), 판막질환, 심비대증, 폐질환 등을 의심할 수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질병의 진단은 심전도만으로는 이루어지지 않으며, 환자의 증상과 임상증상이 결합되어야 의미가 있습니다. ECG만으로는 모든 것을 알 수 없습니다. 심전도가 심장학에서 가장 많이 시행되는 검사인 이유는 심전도가 가장 정확하기 때문이 아니라 가장 비용 효과적인 선별 검사이기 때문입니다. 심전도 방법 및 시간
심전도 검사는 쉽습니다. 환자는 편안하게 누워 있으면 됩니다.
누워 있으면 검사관이 지시를 하고 팔다리와 가슴에 전극을 부착한 후 검사를 실시합니다. 테스트 준비에는 시간이 걸리지만 심전도 테스트 자체를 받는 데 걸리는 시간은 보통 10초 정도이다. 필요하다면 의사의 처방에 따라 1분간 심전도검사를 시행할 수도 있습니다. 준비시간을 생각하면 5분 정도 생각하시면 됩니다. 한 가지 주의할 점은 전기 신호를 포착하는 테스트이기 때문에 몸에서 금속이나 액세서리(시계, 동전, 열쇠, 벨트 등)를 모두 제거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또한, 혈압을 재는 것과 마찬가지로 검사 후 30분 이내에는 과도한 운동, 음주, 흡연을 삼가해야 하며, 검사 중에는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고 움직이지 말아야 합니다. 결과 및 해석 결과의 해석을 일반 대중에게 설명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의사가 제대로 읽지 못하는 것은 드문 일이 아닙니다. 실제로 건강검진에서 이상 소견이 있어 외래로 내원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별 문제가 없는 경우도 있고, 의사가 이를 놓치는 경우도 많습니다. 기계가 먼저 읽지만 대부분의 경우 기계가 잘못 읽습니다. 따라서 가능하다면 치료 후 필요하다면 심전도 검사를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니면 심장전문의가 판독해주는 곳에서 받는 것이 더 좋습니다. 지금까지 심전도검사에 대해 간략하게 살펴보았습니다. 내과 전공자나 학생들에게 강의를 할 때 항상 강조하는 것이 있다. 심전도를 판독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심전도의 모양이 아니라 환자의 증상과 검사의 목적이다. 증상과 관련이 있을 때는 중요한 소견이 될 수 있고, 증상이 없으면 위험한 소견도 의미가 없을 수 있습니다. 비록 특이한 소견이라 하더라도 수년 전 측정한 심전도와 아무런 변화가 없다면 의미가 없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나의 심전도로도 큰 질병을 발견할 수 있지만 그런 경우는 드뭅니다. 심전도 검사를 실시할 때에는 목적을 갖고 시행하고, 검사 결과 이상이 있을 경우 순환기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