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대상포진

20대에 여드름 ㅋㅋ

Michelin 타이어 xx.. 왼쪽 허벅지의 모자이크 부분에서 사타구니 안쪽까지 밴드로 부풀어 올랐습니다. 가만히 있어도 부어오른 부분이 안쪽에서 따가운것처럼 아픕니다 물론 하반신 운동으로 인한 근육통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대상포진 증상이었습니다. 신경에 직접 주사하면 척추가 빠질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상상 이상으로 통증이 심했지만 느낌이 매우 나빴고 신경감염이 정상적으로 회복되기까지 2개월이 걸렸고 2개월 동안 움직이지 않고 병원에 갔는데 헤르페스는 없었다. ㅋ 내가 겪은 대상포진 증상 : 오한, 미열(서고, 앉고, 누웠을 때에도), 나른함, 피곤함(과중한 업무로 인한 것 같음) 대상포진 IV 치료비 100,000원

네이버 헤르페스랑 비슷한데 허벅지 안쪽에 있어서 사진찍기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