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 7세 아이들과 함께 보리싹 키우기, 보리순전 만들기

어린이집 하원 후 “오늘은 뭐하고 놀까..?” 일상의 고민입니다.. ㅎㅎ 하원버스에서 내리면 아이들은 심심해합니다. 어떻게든 집에 데려가기 위해서는 뭔가 재밌는게 필요한데.. ㅎㅎ 어린이집에서 막 싹을 틔웠어요. 보리싹재배키트가 있습니다. 콩나물 심으러 가자고 하자 아이들은 신이 나서 집으로 달려갔습니다.

먼저 새싹보리씨앗에 물을 부어줍니다. 그러면 씨앗이 위로 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필터링합니다. 그리고 상온에서 12시간 정도 불려주세요.

12시간이 지나면 보리가 싹이 트고 촉촉해집니다. 여과기로 물을 걸러냅니다.

그런 다음 배수구가 있는 통에 키친타올을 깔고 그 위에 보리싹을 깔아줍니다. 그런 다음 뚜껑을 덮고 상자에 넣어 24시간 동안 암흑 상태를 유지합니다.

드디어 하루가 지났습니다. 둘째, 일어나자마자 분무기로 물을 뿌린다. 뿌리가 나왔다! 놀라운. 손에 올려 놓고 관찰하십시오. 키친타올 사이로 뿌리가 나왔다. 수시로 물을 자주 줍니다. 뿌리가 길게 나왔다. 다음날. 슌이 드디어 나왔다! be cute 오후가 되니 더 커졌어요! 쑥쑥 크네요 ㅎㅎ 너무 신기하네요. 엄청 빨리 자라네요 ㅎㅎ 일주일 지나니.. ㅋㅋㅋㅋㅋ 풍성하네요..! 10~15cm까지 자라면 잘라서 익혀 먹는다고 한다. 아이들과 가위로 잘랐어요. 물을 섞은 부침가루에 싹이 난 보리순을 넣는다. 그냥 먹으면 싱거울 것 같아서 당근과 애호박도 넣었어요. 오렌지 그린 ㅎㅎ 이쁘네요. 어서 해봐요! 비가 오면 완벽합니다. 잘했어 아이들도 너무 잘먹어서 직접 키웠다..! 잘라도 다시 자라서 좋습니다. 남은 순수 바나나와 사과를 함께 갈 생각입니다. 잘먹는게 낫습니다. 또 빨리 자라..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