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5) 이럴 때 지적인 대화를 위한 한자 1: 나만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는 한자어휘의 발견 – 김한수 지음 ㅣUnder the Sky

사용하지 않으면 녹이 슨다는 말이 있다. 종이신문을 주로 읽으면 한자가 너무 많아서 신문에 한글보다 한자가 더 많이 나오는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였습니다. 한글로만 적으면 동음이의어 때문에 헷갈릴 수 있지만, 한자로 적으면 뜻이 오해되는 일이 없습니다. 그러나 1995년 한글날 이후 일반 일간지는 모두 한글 전용으로 되어 읽기가 쉬워졌지만 읽고 쓰는 능력은 점점 떨어지는 모습이다. 커리큘럼이 자주 바뀌면서 한자를 배운 세대와 한자를 배우지 못한 세대가 뒤섞여 한자를 오해하는 일이 잦아진 것 같고, 한자를 거의 쓰지 않아서 저도 잊어버리게 되는 것 같아요 그들을. 아무리 신조어가 유행하더라도 우리말을 제대로 아는 것이 기본이고, 어휘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한자를 공부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이 시대의 지능적인 대화를 위한 한자1』은 다양한 한자 숙어를 주제별로 소개한 책이다. 이 책은 10가지 주제(시작, 용기, 위기, 노력, 친구, 인간관계, 웃음, 의지와 결단, 마음과 감동, 사랑)와 관련된 한자 숙어의 예와 그 외적인 의미, 그리고 이를 표현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일상 생활. 그래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일상 대화에서 한자 관용구를 사용하는 경우는 드물지만, 인쇄물을 통해 접하는 기사, 뉴스, 자료, 책 등에서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요즘은 방송 프로그램에 퀴즈로 자주 등장한다. 중국어 관용어의 특징은 단 네 글자만으로 많은 의미를 전달할 수 있다는 점이다. 긴 말이 필요 없고, 모든 상황을 중국어 관용어로 정리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설상가상으로 우리나라의 경제상황은 정치적으로 위기에 처해 있고, 의료위기로 인해 가족들이 병들게 될까봐 걱정이 되고 있습니다. 답답하고 힘든 시기지만, 이럴 때일수록 모두가 더 큰 소리로 응원해 주시길 바랍니다. 한자 관용어를 통해 주제별 어휘뿐만 아니라 다양한 새로운 표현도 배울 수 있어 풍부한 언어 사용자가 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박장대소(拍칠박, 掌 야자장, 大大大, 笑 웃어서)는 ​​손뼉을 치며 크게 웃는다는 뜻으로, 활기차고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웃음과 기쁨을 전하는 감정 표현으로 사용됩니다. 생각과 감정이 일치하지 않더라도,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기쁨과 기쁨은 무엇보다 소중할 것입니다. 손뼉을 치며 함께 웃으면 사람들이 더욱 가까워질 뿐만 아니라 행복도 증폭됩니다. “박수와 웃음의 순간이 많을수록 관계는 더욱 풍성해지고 즐거워질 것입니다.” (164p)

이럴 때를 위한 지적인 대화를 위한 한자 1 저자 김한수 하늘아래출판 202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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