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래장 만드는 법 무엇이든 잘 어울리는 부추양념
한겨울임에도 불구하고 봄동전, 봄동무침, 고추간장, 된장찌개 등 벌써 식탁 위에 봄나물이 꽤 많이 올려져 있다.
한번 만들어 보면 김구이와 찰떡궁합이라 밥 한숟가락 올려서 돌돌 말아 먹으면 끝없이 먹게 되더라구요. 부추의 매콤하고 향긋한 맛이 밥맛을 두배로 높여줍니다. 아니면 두부를 양념하지 않고 황금빛 갈색이 될 때까지 볶은 후 양념을 넣어도 됩니다. 간장을 얹어 먹어도 맛있고 콩나물밥이나 잔치국수 양념으로 활용해도 좋다.
뿌리가 통통하고 아삭아삭한 싱싱한 부추를 잔뜩 샀어요. 그래도 가격이 비싸지만 바로 눈앞에서 보니 놓칠수가 없네요^^ 역시 잘샀어요! 오늘 점심은 부추간장을 만들어 김 위에 밥을 올리고 간장을 얹고 간장으로 감쌌어요. 다른 반찬들도 괜찮습니다. 필요가 없었습니다. 너무 맛있었습니다. 매콤하고 향긋한 달씨 요리의 풍부한 맛을 제대로 경험하고 싶다면 오늘 소개할 양념장 만들기부터 시작해 보세요. 너무 짜지 않게 달성양념을 만들어 보세요. 계량기준 : 1T(큰숟가락) = 15ml / 1t(작은술) = 5ml 1컵 = 180ml 재료 부추 1/2단(약 60g) 홍고추 1개(큰 것은 1/2) 청양고추 2개 양념간장 3T 액젓 (멸치, 카나리아 둘다 가능) 물 2T 미린 2T 매실청 2T 고춧가루 1T 참기름 1T 참깨 1T1. 야생 쪽파를 준비합니다. 부추 1타래를 샀습니다. 1단, 1단, 1단의 수량은 모두 다릅니다. 오늘 만든 양념장에 사용된 부추의 무게를 측정해 보니 약 60g 정도였습니다. 조금 더 준비해도 상관은 없습니다. 부추가 많을수록 맛있어요! 달래 준비하는 건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이에요. 먼저 물에 담그고 흙을 담그세요. 그렇게 하면 준비하기가 더 쉬울 것입니다. 불린 부추의 뿌리를 보면 노란 껍질이 보입니다. 껍질을 벗기고 윗부분을 보면 어둡고 거칠다. 부분이 있습니다. 이것도 손톱으로 두드리면 제거됩니다. 깔끔하게 제거되었습니다. 이렇게 하나씩 청소를 합니다. 잎에 노란 부분이 있으면 그것도 제거해 주는 것이 좋다. 청소하고 나니 이렇게 되었네요~~오랜만에 TV 켜고 천천히 작업했습니다. 세상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해요 ㅎㅎ 1/2개 짜리입니다. 이제 부추를 잘라보겠습니다. 미역간장과 양념장을 넣어 만들기 때문에 큰 것보다는 작게 썰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부추를 이렇게 칼로 머리 부분을 포함하여 작은 조각으로 자릅니다. 둥근 머리를 따로 두들기거나 누르지 않고 다 같이 썰어주면 됩니다. 2. 그릇에 부추를 모두 넣어 간장양념장을 만든다. 매운 것을 좋아한다면 청양고추 2개를 추가하세요. (요즘 청양고추는 별로 맵지 않아요.) 큰 홍고추 1/2개, 작은 것 1개를 추가해 주세요. 작은 조각으로 자릅니다. 다진 고추도 잘게 썰어주세요. 모두 섞어서 진간장 4T, 액젓 3T(멸치, 카나리 모두 가능), 물 2T, 미린 2T, 매실청 2T, 고춧가루 2T, 참기름 1T, 통깨 1T, 양념장 계량 위 금액대로. 간장만 사용하는 것보다 액젓을 섞어 드시면 훨씬 더 진하고 맛있습니다. 액젓을 넣은 후 미림 2T를 넣었어요. 미림이 없으면 물 4T를 넣어도 됩니다. 잘 섞어주면 향긋하고 맛있는 부추장 완성! 정말 쉽고 간단합니다. 콩나물밥, 각종 국수양념, 미역간장, 두부구이소스로 만드는 요리입니다. 간장, 계란밥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숟가락만 부어도 맛있습니다. 밥 한숟가락 위에 간장을 얹어 먹으면 된다. 3. 완성되면 접시에 따로 담아냈습니다. 청양고추 2개를 넣어도 그렇게 맵지 않아서 마지막에 청양고추가루를 솔솔 뿌려줬어요. 나는 그것을 시도했다. 미역을 바삭하게 만들기 위해 프라이팬에 살짝 볶은 후 잘게 썰어 밥을 얹고 양념에 싸서 먹었습니다. 통깨를 듬뿍 넣어서 고소하고 맛있었어요. 너무 맛있어서 계속 먹었어요. 입맛은 없었지만 밥 한그릇을 다 먹었어요. 식욕이 없었다는게 사실인지..하하. 간장에 오래 재워두었기 때문에 오래 놔두면 맛이 없어집니다. 두 끼 분량씩 만들어서 잘게 자르고, 절반은 남겨서 양념장을 만들었어요. 입맛이 없으시다면 간편하게 만들어보세요! 한숨의 공기가 순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