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는 번영하는 엄마입니다. 드디어 3월 1일 통영 가족여행 후기를 남깁니다. 사람이 많아서 계획 없이는 불가능할 것 같아 계획을 세워 보았습니다. 가족들 분위기는 이게 뭐지 싶더라구요… 재미로 사는 나입니다.
부산에서 출발하면 가덕도 휴게소에서 모두 만나 커피 한잔하며 휴식을 취합니다.
가덕도휴게소는 전망과 맛이 어우러진 레스토랑이라고 합니다. 이영자의 맛집 브라더트위스트. 요즘 휴게소에서 많이 보이는데… ㅎㅎ 싸지는 않지만 맛있네요.
여기 돈까스는 정말 크고 떡볶이의 양도 넉넉했어요. 다들 돈까스를 많이 먹는 것 같았는데,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도 그랬을 것이다. 천국의 계단이 있는 가덕쉼터 사진을 잘 찍는다면 바다가 보이는 곳이기 때문에 최고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내 아들은 내가 솜사탕 한 조각을 줬을 때 세상에서 가장 행복해 보였다. 우리 가족이 통영에서 이틀간 머물렀던 리조트는 클럽이에스 리조트입니다. 자연보호구역이라 바비큐는 금지되어 있지만, 내부에 조리도구는 모두 구비되어 있습니다. 50m NAVER Corp.자세히 보기 /OpenStreetMap map datax NAVER Corp. /OpenStreetMap Map Controller Legend 부동산 동시군면 산고리읍 컨트리클럽 ES통영리조트 산양척포길 628-113- 경상남도 통영시 읍 작년에 제주도 클럽이에스리조트에 갔을 때 친환경적이라고 느꼈고 통영도 그럴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상대로 풍경이 좋네요. 다만, 제주 리조트에 비해 내부가 너무 작은 느낌이었습니다. 남자화장실과 여자화장실이 분리되어 있어서 아주 넓지는 않지만 편안하게 잠을 잘 수 있었습니다. 내부 구조는 이렇습니다. 우리 가족은 우리 옆 테이블로 이동해서 그 테이블에서 식사를 했어요. 짐을 풀고 시장팀은 중앙시장으로 가서 회를 삽니다. 가장 맛있는 사람들만 모였기 때문에 중앙시장에서 가장 큰 회를 낚았습니다. 각종 젓갈 반찬도 샀어요. 지나가다가 가장 큰 장어를 본 해동수산에서 추천하는 정화순대와 건장어를 구입했습니다. 이 식당의 고기는 가장 깨끗하고 건조된 것 같았습니다. 장어는 국내에서도 대량으로 어획되기 때문에 국내에서만 생산된다고 합니다. 고흥에서 나온다는 장어를 먹어보았습니다. 양이 많고, 불쾌한 냄새도 나지 않아서 맛있는 식사였습니다. 리조트에 도착하니 아이들이 토끼를 구경하고 당근을 주느라 바빴습니다. 그는 언제나처럼 사랑스러운 소년이다. 시장에 있는 음식으로 준비했습니다.. 하하하, 식당에 가서 먹어도 괜찮아요… 배부르고 편안한 식사를 하는 것이 가장 큰 행복입니다. 다음날 계획은 나폴리 농장에 가는 것이었다. 편백나무 숲 사이를 맨발로 걸을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봄쯤 가면 좋을텐데, 겨울에는 발이 좀 추웠어요. 따뜻한 차 한 잔을 마시며 소개 영상을 시청한 후 출발합니다. 치유의 숲으로 가는 맨발의 치유효소 길인데, 어른들이 정말 즐겨주셔서 기뻤습니다. 오랜만에 좋은 공기를 마시고 힐링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나폴리 농장에는 체험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곳이 많으며, 마지막에는 족욕도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가격이면 마지막에 차 한 잔 더 마셨더라면 좋았을 텐데요. 근처에 미래사가 있고, 편백나무 숲으로 갈 수 있습니다. 할 수 있는 곳도 있습니다. 50m NAVER Corp.자세히 보기 /OpenStreetMap map datax NAVER Corp. /OpenStreetMapMap Controller Legend 부동산 도 구시군 동시면 산오리읍 나폴리팜 통영시 산양읍 미륵산길 152 , 경상남도 나폴리농장 예약하기 근처 들물횟집에 들러보세요. 제철 광어쑥국을 맛보며 통영의 분위기를 느껴보세요. 멍게 비빔밥은 저는 맛있었는데 초등학생인 남편은 별로라고 했지만 할머니로서 너무 만족했어요. 옆 가게에서 멍게도 샀어요. 멍게를 양식하는 곳이라 신선하고 가격도 저렴했어요. 중앙시장에 다시 갔다가 어제 떡볶이와 함께 맛있게 먹은 정화순대도 먹고, 평화건어물에도 들러 이것저것 많이 구매했습니다. 중앙시장에서 제일 인기 많고 맛있던 평화건어물! 중앙시장에 가신다면 꼭 들러보세요. 그러다가 처프커피(Chirp Coffee)에 들러 에스프레소 한 잔을 마셨다. 남편에게 아이들을 맡겼어요. ㅋ. 나는 남동생과 함께 시장에 갔다. 꿀빵과 건어물, 젓갈을 샀어요~~ 신나는 하루였어요! 저녁은 형님이 맛있는 멸치찌개를 끓여주셨고 저는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생선회까지 만들어주셔서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이렇게 먹고 놀다보니 벌써 이틀밤이 지났네요. 좋은 공기도 마시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영양제도 꾸준히 섭취하며 일상으로 돌아가고 있어요. 꿀빵, 충무김밥, 맛있는 회와 젓갈 등 맛있는 것들이 많았던 통영에서 가족들과 많은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쌓여있어서 기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