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비염때문인지 코골이는 어느정도 이해가 되지만 최근에 몇 번 숨이 차서 깨서 무서웠어요. 상체에 살이 찌고 가슴에 압박감이 생기고 뱃살이 많이 나와 불편했다. 드디어 뱃살 다이어트를 시작할 때가 된 것 같아서 한방 살 빼는 방법을 찾다가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살이 찌면서 목과 턱에 살이 찐 것 같아서 자는 동안 코골이가 심해졌고, 기력 없이 일어나기 싫은 수면무호흡증도 앓았다.
멀리 여행하는 것이 귀찮아서 먼저 대면하지 않고 진료를 받을 수 있는 곳을 찾았다. 특히 제가 전화로 상담한 곳에서는 무리한 다이어트를 요구하는 한의원들이 있어서 무서워서 전화를 끊는 곳도 있었습니다. 어디나 그렇듯 질병, 키, 몸무게, 한달 예상 체중감량 같은 기본은 다 똑같지만 처방은 절대 같지 않다. 무엇보다 단기간에 살을 빼면서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하고 싶지는 않다. 몸 관리한다고 해서 반성하고, 한 달에 3kg에서 5kg 정도 지방을 빼고 싶다고 하는데 과하지도 않고 괜찮다는 말에 안심이 된다.
한약 진짜 못먹어서 냄새도 안나서 걱정인데 슬림해는 양약이랑 같은 캡슐이라 너무 좋아요. 상담할 때 원장님께서 어릴 때 비만이었는지, 커피를 얼마나 마셨는지, 마지막 생리일은 언제였는지, 잠은 얼마나 잤는지 자세하게 물어보셨어요. 또는 내가 잠을 못 잔다고 하면 내가 복용하거나 처방하는 약의 양을 조절하겠다고 한다.
약은 분홍과 노랑으로 나뉘는데 특유의 맛이 싫어서 어릴때 기관지가 약해서 한약을 먹었어요. 캡슐 형태라서 정말 마음에 들어요. 우선 본격적으로 체중관리를 시작하기 전 1~2일 정도 아래 제품들을 먹어봤습니다!
★ 살을 빼기 위해 이곳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 감사합니다 아주 편해요 ★ 변비 안걸리는데 진짜 잘쓰는거 맞죠? 저는 위가 작은 편이지만 최대한 많이 먹으려고 노력하고, 차가운 음식(아, 얼음물)도 좋아하고, 사무실에 앉아 있는 게 불편할 때가 많아 전화로 말씀드렸습니다. 원장은 살을 빼기 전에 몸의 독소를 빼기 위해 변비약을 먹는다고 들었고, 하루에 한 번 화장실을 가라고 했을 때 장을 비울 정도면 충분하지만 위장을 보호하는 약을 처방해 주겠다고 했다. … 여기 믿음이 너무 높고 평온합니다! ! 나는 원해요.
2일간 안심하고 복용하세요! 만복 다이어트 전 뱃속에 좋은 한약재를 먹으면서 디톡스 기간을 가졌습니다. 너무 기름지거나 지방이 많고 무거운 음식을 피하라고 하더군요. 첫날부터 미리 예약을 해서 저녁으로 탄수화물이 많은 파스타를 먹었다.
지난달에 잎사귀를 먹은 후 위경련이 생겨서 배 건강을 챙기려고 양배추와 사과주스를 샀어요. 사무직이라 운동을 많이 하지 않고 대부분의 시간을 앉아서 보냅니다. 점심을 먹고 3시가 넘었고 음식이 멈춘 것 같은 강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오른쪽은 저의 단기 뱃살축소법인데 닭가슴살과 소시지를 냉장고에 넣어 직장에서 얼려먹고 식후에 먹습니다. 단백질햄+현미오트밀+야채롤+간장인데 제 입맛에는 과하네요. 부득이하게 많이 먹어야 하는 날에는 다음 식사를 최대한 간단하게 하려고 노력합니다. 데이트 당일에는 기름진 음식을 주로 먹습니다. 무설탕 스리라차 소스도 필수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앗 내일도 모레도 시작해서 매일매일 몸관리 잘하고 2022년 새해도 지나가고~~ 설날이 지나고 드디어 3월이네요. 체중 추적하기 다이어트를 시작하기 전에 체중을 측정하려고 했는데, 사무실에 확진자가 있어서 헬스장에 갈 수 없어 집에 있는 체중계를 대신 사용했습니다. 다음주에는 운동하고 싶어요 그냥 다이어트 하는 대신 꾸준히 걸어봐야겠어요! 금요일부터 위장보호 이불을 먹으면서 2~3일의 디톡스 끝에 드디어 노란색과 분홍색의 슬리밍 허브를 먹는 날이 왔다. 사실 나도 많이 긴장했다. 처방을 받아 복용하면 몸의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그 움직임을 느끼게 해준다고 합니다. 2주차부터는 다시 전화 상담 후 용량 증량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위축 다이어트이긴 하지만 몸에 해롭지 않게 건강 챙기면서 체격에 맞게 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위약 먹으면서 속을 달래려고 하는데 빨리 시작하고 싶네요>_<그럼 뱌뱌(살 빼서 다시 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