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 는 2017년 개봉한 한국영화이다. 1987년 22세 대학생이 경찰 조사를 받던 중 사망했다. 악역을 맡은 배우들의 뒷이야기도 주목받은 영화다. 특별출연한 배우들을 보는 것도 재미있다. 배우들의 연기력에 더욱 몰입하게 됩니다. 칭찬받아 마땅한 영화입니다. 등장하는 배우들을 주목해주세요. 주연배우와 조연배우, 특별배우, 심지어 단역까지 어우러져 이 작품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고문을 받는 것처럼 행동합니다. 고문당하는 중. 죽음의 문턱은 사람에 의해 사람에게 찾아왔습니다. 누군가의 남편과 아들. 이 영화는 이웃이자 동료인 그들이 왜 젊은이들을 가혹하게 대하고 고문을 직장 생활의 일부로 여기며 이를 자연폭력으로 여겼는지를 그린다. 독일계 유대인 전쟁 범죄의 가해자들에 대한 연구자료를 다루고, 그들의 심리까지 뇌과학으로 다루고 있다는 책이 생각난다. 그들의 심리마저도 같은 선상에서 바라보는 작품이다. 탑다운 구조의 폐해는 이 영화의 등장인물들에게서도 드러난다. 권력과 계급의 탄탄한 사회구조는 이 역사와 영화, 그리고 그들의 유니폼과 메달에서 흘러나온다. 자신들이 자랑스러워하는 직위와 직급, 직업이 풀컬러인지 의문이다.
역사적 사건인 만큼 이를 연기하는 많은 배우자들의 모습이 더욱 눈길을 끈다.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은 역사적 사실로 확립된 아픈 역사이다. 책상에 부딪혀라! 치니 빌리언! 그리고 죽었습니다. 대학생의 죽음을 쉽게 이야기하고 보도했던 당시 정권을 살펴보는 것부터 시작한다. 영화는 언론이 사건을 보도할 때 갖춰야 할 진실성을 여실히 전달하고 있다. ‘취재 지침’이 적힌 칠판의 다양한 문구도 놓치지 않고 꼭 봐야 할 영화다. 진실을 향한 누군가의 선택과 열정을 전하는 영화다. 두려움과 좌절에 맞서면서도 굳건히 버티는 영화 속 인물들의 눈빛과 표정은 영화가 끝난 후에도 쉽게 지워지지 않는 잔상이 된다. 영화는 이한열 열사의 죽음을 조명하며 민주화의 희생과 고통, 그리고 숭고한 생명의 존엄성을 우리에게 일깨워준다.
ⓒ 네이버 무비
누군가의 비명이 들렸다. 우리는 침묵하는 다수가 아닌 사람들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들의 목소리와 울부짖음 때문에 우리가 지금 있고, 존재하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즐기는 일상의 존재 이유가 이 영화를 통해 전달된다.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한 작품이라 몰입도가 매우 높은 작품입니다. 폭력은 정당화될 수 없습니다. 이는 고문으로 사망한 사례가 이 나라 역사에 자리잡고 있음을 다시 한 번 상기시켜 줍니다. 평화로운 시위와 평화로운 함성이 있었던 이 나라를 성찰하면서 우리가 지켜야 할 것이 무엇인지도 반성하게 됩니다. 아울러 우리가 무엇을 경계하고, 감시하고, 주의해야 하는지 생각해 보게 만든다. 이번 영화에 출연하고 싶다고 표현한 배우들의 출연 의지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정리해 보면 좋은 영화가 될 것이다. 이 영화가 제작 당시 사람들이 부당한 대우를 받았던 시대였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감상한다면, 이 영화에 출연한 배우들의 선택을 깊이 들여다볼 수 있다. 책에도 소개된 영화에요
좋으면 나도 좋아요 작가 윤여수출판 드림디자인 출시 2020.09.25.
<1987> ‘지금, 우리에게는 1987년’ 영상 네이버 영화 예고편 저장소 naver.me 1987년 영화 감독 장준환 주연 배우 김윤석. 하정우. 유해진과 김태리. 박희순. 이희준과 여진구. 문성근. 우현 문 소리. 정인기. 조우진 #1987년영화 #청년추천영화 #1987년 #영화추천 #고문사 사건 #대학생 고문사건 #민주화운동 #역사영화 #실화영화 #한국영화추천 #하정우 #유해진 # 김태리 #문소리 #우현 #김윤석 #박희순 # 이희준 #여진구 #문성근 #정인기 #조우진 #만약너라면 좋아요, 나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