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양일화 20 – 몽양과 레닌이 들려주는 일화
1947년 3월 몽양의 집(해방 전날 건국준비위원회 위원들이 모였던 집)이 테러로 폭파됐다. 3월 17일 밤, 계동의 집 담을 넘어 몽양의 침실 난로에 시한폭탄을 넣고 탈출한 사람이 있었다. 폭발 당시 가구가 모두 뒤집어지고 집 두 채가 무너졌습니다. 다행히 몽양은 다른 곳에 머물렀기 때문에 재난을 피할 수 있었다. 이번에도 경찰은 범인을 잡지 못했다. – 사진 몽양여운형기념회 해방 후 … Read more